주식 시장에서는 저평가된 중소형주가 큰 잠재 수익을 제공합니다. 스크리닝 도구를 활용하면 방대한 종목 중에서 단 1분 만에 유망주 후보를 추려낼 수 있습니다. 핵심 지표를 미리 설정하고, 필터를 순차 적용하는 방식으로 효율성을 극대화하세요.
이 글에서는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간단하지만 강력한 1분 스크리닝 방법을 단계별로 안내해 드립니다.
■ 저평가 중소형주 발굴의 핵심 방법
1. PER·PBR 간단 비교
- PER(주가수익비율)은 최근 12개월 순이익 대비 주가 수준 지표
- PBR(주가순자산비율)은 순자산 대비 주가 수준 판단 기준
- 스크리너에 PER 5배, PBR 1배 구간 필터 적용
팁: 두 지표를 함께 활용해 수익성과 자산가치가 동반 저평가된 종목을 추려냅니다.
2. 거래량과 변동성 체크
- 최근 20일 평균 거래량 대비 50% 이상 종목만 선별
- 일중 변동폭(고가-저가/시가) 3~7% 구간으로 안정적 관심 종목 지정
- 거래량 급감 종목은 유동성 위험이 크므로 제외
팁: 충분한 유동성과 적정 변동성을 가진 종목이 실제 매매 시 진입·청산이 용이합니다.
3. 업종·테마 분류 필터링
- 스크리너에서 관심 업종 혹은 테마(반도체·바이오 등) 지정
- 동종업종 평균 PER·PBR 대비 상대적 저평가 종목만 걸러내기
- 시장 트렌드 반영해 상승 모멘텀을 기대할 수 있는 테마 주목
팁: 업종 평균 대비 저평가된 종목은 동일 시장 상황에서 반등 가능성이 높습니다.
4. 재무 건전성 기본 조건
- 부채비율 100% 이하, 유동비율 150% 이상 종목 필터
- 최근 3개 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 기록 확인
- 순이익률 5% 이상 기업만 최종 후보로 선정
팁: 재무구조가 견실한 기업은 경기 변동에도 비교적 안정적인 주가 흐름을 보입니다.
■ 자주 하는 질문(FAQ)
Q1. 스크리닝 도구는 어디서 사용하나요?
대부분 증권사 MTS와 HTS, 포털 금융 사이트에 기본 제공되며, 무료·유료 서비스가 있습니다.
Q2. 필터 조건을 얼마나 자주 업데이트해야 하나요?
분기별 실적 발표 후 지표를 재설정하고, 시장 변동성 심화 시에는 월 1회 점검을 권장합니다.
Q3. 스크리닝만으로 바로 매수해도 될까요?
기술적 분석(차트·이동평균)과 기업 뉴스 검토를 병행해 종합 판단 후 매수하세요.
■ 결 언
1분 스크리닝은 PER·PBR, 거래량, 업종 비교, 재무 건전성 필터를 순차 적용하는 간단한 과정입니다. 이 네 가지 조건을 충족하는 종목은 잠재적 저평가주 후보로, 추가 검증 후 포트폴리오에 담으면 수익 기회를 높일 수 있습니다. 오늘 소개한 방법을 매매 전 루틴으로 활용해 효율적인 중소형주 발굴에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.
한 줄 요약
PER·PBR, 거래량·변동성, 업종 비교, 재무 건전성 필터 4단계로 1분 만에 저평가 중소형주를 스크리닝할 수 있습니다.
※한국증권업협회 – 중소형주 투자 가이드라인을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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